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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근 기능공이 백만장자 골퍼 ″변신〃|미 젬브리스키의「인간승리」
미국 시니어 프로골프(50세 이상)에서 89년 시즌까지 96만2천9백18달러를 획득, 올 봄이면 백만장자가 될 것이 확실한 발트 젬브리스키(54)의 인생역정이 위대한 인간승리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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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도 1개 추가 |16세 미국소년이 "1라운드 2홀인원" |프로 아버지 영향받아 7세때 골프채 잡아
미국에서 16세의 소년이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 2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는 신기를 발휘했다. 12일 오마하 요크CC(파70) 에서 벌어진 네브래스카주 주니어 골프대회 1라운드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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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수, 시간끌다 "2벌타"해프닝|파워골퍼 원재숙 "제2의 구옥희"촉망|쾌남 오픈골프 성적순 시드제 처음도입
태국의 퀸 시리키트컵 여자아마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원재숙(이대 체육과1)은 파워골프를 구사하는 「제2의 구옥희」로 지목되는 대형유망주. 1m61cm·54kg의 원은 드라이버샷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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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즐거운 스포츠일가"|농구 김화순과 골프 김승만씨집
○…스포츠일가로 유명한 여자농구스타 김화순(동방생명)가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. 이들 5명의 가족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내일의 정진(정진)을 다짐했다. 『우리 집안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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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사위 납치안했다〃
「마르코스」 필리핀대통령이 관련됐다해서 한때 마닐라정가를 시끄럽게 했던 「토미·마노토크」씨의 42일간 실종사건이 조작된 것이 아닌가하는 「마노토크」씨의 발언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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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을사는 여성 구옥희양|야구와 볼링의 묘미 함께 만끽
스테인리스 골프채가 태양에 반짝 빛을 발하면 파란 하늘을 가르며 날던 하얀공이 잔디위에 사뿐히 앉는다. 도심의 공해와 생활의 번잡함, 삶에의 쪼들림이 포물선너머 저멀리 사라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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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열「스포츠」일가
○…7명의 형제가 모두 유명한「골프」선수가 된「골프」가족이 있다. 미국「뉴욕」「마이크·테네서」씨의「주니어」「프랭크」「조」「필」「더그」「짐」「월리」등 7명의 아들이 바로 주인공.「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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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쌀과 연탄만 돈주고 샀다"
「상동이 자매파」의 언니 장경선씨(44)는 여자 검은손 세계의「대모」였다. 1백일간의 치밀한 공작 끝에 검찰이 잡아들인 여자 소매치기단은「쌍동이 자매파」「5자매파」「부부파」「순덕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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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제왕니클러스…64번째 대회우승
『황금의 곰』으로 불리는「골프」제왕 「잭·니클러스」(38)는 지난28일 미국「플로리다」주의 78년도「재키·글리슨·인버러리」 「골프」선수권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, 생애통산 64번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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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황금의 곰」…니클러스|대소골프대회 정상 60여회
「황금의 곰」으로 애칭되는 미국의 「골프」백만장자 「잭·니클러스」(35)는 지난주말「오하이오」주 「애크론」에서 벌어진 제57회 미국「프로·골프」협회(PGA) 선수권대회에서 우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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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만에 우승 조태운
『이번 대회가 유일한 기회인줄 알고 신경을 썼는데 그대로 들어맞았군요.』 「골프」생활 11년만에 처음 우승한 조태운「프로」(34)는 감격에 넘쳐있으면서도 겸손을 잃지 않았다. 『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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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치닫는「골프」10년|극동 4위…한장상선수
입지10년. 한장상 「프로·골프」(안양「컨트리·클럽소속=사진)는이제국내 「챔피언쉽」 을뛰어넘어 극동의 다섯얼굴에끼고 이미 작년의 세계 「챔피언쉽」쟁탈전엔 18위의 호기록을 때렸다